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112800032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해 검찰 소환 통보를 받은
김학헌 에이스저축은행 회장이 12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검찰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팔레스호텔 객실에서 수면제를 복용한 뒤 쓰러졌다. 김 회장은 발견 직후 인근 서울성모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11280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