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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239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루미선데이★
추천 : 1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01 00:13:30
겨울왕국에 빠져들어 있는 감성도 충만한 올해 24살 남징어입니다.
Let it go도 머리속에서 계속 맴돌고 엘사가 계속 생각이 납니다.
이렇게 감상문이라도 해소를 힌지 않는 이상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에
간단히 감상문을 써봅니다.
우선 렛잇고가 좋았던 이유는 노래자체가 좋기도 하지만 그 노래가 나오기 까지의
이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억압된 현재의 나를 깨고 나의 능력을 시험해보는
장면은 저의 현재 모습과 비슷해서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또 눈사람 만들래는 유투브를 통해서 다시보게 되었는데
렛잇고도 눈물이 났지만 친구같은 언니와 못 만나게 되고 귀엽지만
쓸쓸한 안나의 모습에 다시 눈물이 주르륵
그 외에도 올라프와 안나의 대화 등 영상, 조금은 부족하다 하지만
저에게는 차고 넘쳤던 스토리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이 감상문을 통해서 제 마음이 겨울왕국로 부터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결론: 엘사 짱짱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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