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을 꼭 해야만 하는 상황인데요 ...
모아놓은 돈으로 70~80 m2 정도의 아파트를 사야 할까요?
대출없이 살 수는 있는데... 몰빵을 해서 20년된 아파트 한채를 사자니
참... 어렵네요
10년전 불과 7천만원하던 90년대 초반에 지은 아파트가 지금은 1억 중반에 거래되고 있다니 ...
지금 최고로 비싸진거 맞겠죠 ? ;;;
도저히 살 엄두가 안나네요 ;; 전세는 뭐 나오질 않고...
집 사서 전세 내주고 전세금에 대출 끼고 다시 집을 사는 그런 ... 제 기준에서 말도 안되는 일을 벌이는 사람들이 참 많던데 ...
그게 돈 버는 지름길이라니 뭐라니 아저씨들은 말이 많고 ㅋ
전 이 시점에서 그건 미친 짓이라고 보는데 ....
제가 너무 앞뒤가 꽉 막힌 걸까요?
갑갑~ 하네요
아파트...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