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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에게 묻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239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t
추천 : 102/76
조회수 : 6179회
댓글수 : 7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7/12 12:54:30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7/12 04:07:27
마리아는 처녀의 몸으로 임신을 했지요 물론 그것은 더이상 토를 달 수 없는 정의가 되었습니다 (처녀가 임신하는 건 믿으면서 다른 종교는 왜? 손톱만큼도 못 믿죠? 역시 성령 입니까.성령으로 해결되지 않는 게 없는 데 논리는 어디서 찾죠 .종교는 논리가 없으면서 과학은 논리를 대라는 건 뭔가요. 역시 과학이 아직은 밝히지 못한 것을 물고 늘어져 과학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건가요. 창조론이 맞다고?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곰과 호랑이가 마늘과 쑥을 먹다가 웅녀가 인간이 된다는 건 이해할 수 없어도 처녀가 임신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예수가 앉은뱅이를 살리고 빵을 만드는 것은 당연하죠 환인이 보낸 아들이 신을 세명 데려와서 지금 우리나라에 농경사회를 만들었다는 건 말도 안돼는 거깃말 이죠 결국 그 나라의 건국 신화 아니겠어요 이스라엘에는 예수를 위주로 한 신화 로마에는 늑대가 있고 우리나라에는 단군이 있듯이 예를 들면 痢?ざ璨〈?과거 부족사회가 있었는데 곰 부족과 호랑이 부족이 서로 싸우다가 결국 곰부족이 부족 통합을 해서 웅녀가 호랑이에게 이기는 시나라이온데 그게 신화 겠죠 자국의 신화는 믿지 않으면서 이스라엘의 신화는 어떻게 믿어지죠? 그 나라 구세주는 말하길 세상에 구원받을 민족은 이스라엘 밖엔 없다고 하는데 다른 민족들이 그 종교를 맹신하네요 그 나라는 생각지도 않는 나라가 손을 조아리죠 "근데 언제 우리 종교를 믿으라교 했냐? 아! 선교 했구나. 그래 일단 믿어봐" 세상에 자신의 종교가 가르치는 신이 유일신이라고 말하지 않느 종교는 없죠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 힌두교 불교 아프리카 토속 종교 등등 자신과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에게는 천국과 지옥도 다 다르겠지요 그러니 종교를 강요한다거나 자신들만이 옳다고 하는 건 생각해 봐야죠 근데 과거엔 "뭐!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돈다고? 미친 작자로군 종교재판으로 사형이 적당하겠어." 이런 세상이었죠 "저 여자는 마녀야! 일단 죽여!. 마지막 심판은 하늘에서 하신다." 카톨릭과 개신교는 한뿌리였죠 성경을 해석하는 의미가 달라서 분파가 되었지만 물론 카톨릭에서는 얼마전에 교황님이 사죄를 했죠 불행한 역사에 반성한다고 하지만 마녀로 죽은 사람들은 여자든 남자든 중세의 천재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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