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처음보고 헐 얘네들 나오네!!했는 데.
어느틈엔가 국내 개봉일정까지 잡혔네요. 덕친구들 모여서 같이 보러 가야겠네요.
국내 개봉명을 보면서
이 생각이 났는 데. 저만 그런게 아니겠죠?
P.S 한국어 더빙에서 랄프의 성우로 정준하씨를 기용했다고 하는 군요.
저는 연예인 더빙자체에는 호의적이긴 한데. 그 전제조건은 어디까지나 '캐릭터에 맞으면서, 연예인의 인기 위광을 써먹으려고 유행어를 넣는 식으로 작품의 분위기를 깨지 말 것'인지라... 조금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