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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를 목표로했던 수험생으로써...
게시물ID : humordata_239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대령대
추천 : 2
조회수 : 91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5/05/04 17:29:27
고려대학교 입학하려는 실업계 수험생입니다. 이번 고려대학교에서 발표된 새 실업계 전형에 대한 큰 불만을 품고 항의를 하려는 차 저말고도 억울한 사람이 있게 된 바에 질문을 몇번이고 올렸으나 그에대한 고의적인 답변 회피로 여겨져 청와대및 교육부 교육청등 사실을 예기하려고 합니다. 일단 고려대학교 질문게시판 Q/A 게시판에서 이응선씨의 글을 우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이응선씨측 바로썬 자신의 아들이 작년 졸업생이나 작년 고려대학교 실업계 전형 입시에는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전문교과 82단위 이수'이란 글이 명시 되어 실업계 전형으로 입시가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수험에서 뒤떨어져 재수를 하게 되었으나 이번 06학년도 입시전형에는 실업계 고등학교에 '입학'후 전문교과 82단위이상 이수 로 바뀌게 되어 입학이 아닌 인문계에서 1학년 1학기때 전학을 하여 82단위에 포함 됨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격조건의 포함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응선씨의 아들 학생의 경우 정리하자면 고려대학교 입시전형중 실업계전형을 계속 준비해오다가 떨어지게 되어 재수를 하는데 갑자기 전형이 바뀌어 성적이 문제가 아닌 아예 지원자격 조건조차 얻을수 없게 된 것입니다. 일반계전형과 실업계 전형은 큰 차이가 있어 여태껏 공부해온 것이 얼마나 무의미하게 된 것인지 모릅니다. 글쓴는 저도 같은 상황입니다. 저도 1학년 1학기에 전학을 하였고 작년부터 고려대학교 입시에 마춰서 공부해 왔으나 , 이번 06학년도 (전 재수생이 아님) 새로 발표된 지원자격에 있어 지원불가에 판별되어 입학이 불가능합니다. 고려대학교측에선 이에 대한 답변은 전혀 주지 않았고 유예기간 및 처음 실업계 전형을 만들당시(2005년임)부터 실업계에서 입학한 학생에게만 지원자격부여 라는 글을 명시했더라면 이러한 혼란은 없을 것입니다. 저나 이응선씨 아들의 경우 상당히 혼란 중입니다. 공부의 대한 방향도 모르겠고 고려대학교 측에서는 이와 같은 일에 답변은 주지 않았고 결국 답변은 주셨지만 전화 상담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비록 저나 이응선씨 아들과 같은 경우는 극 소수 일것입니다. 전국에서 10명도 안될것입니다. 하지만 10명도 안된다고 해서 무시당하는건 아니되지 않습니까? 오히려 소수이기때문에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려대학교는 우리나라에서 최대의 인재 집단입니다. 이와 같이 갑자기 전형이 바뀐것은 상당히 의외이며 경솔하다고 생각 됩니다. 최소한의 기회는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글은 이응선씨의 고려대학교 홈페이지 글입니다. 아래 그림은 이응선씨의 말의 동의해주신 한분 말씀입니다. 더 많은 글은 고려대학교 홈페이지 www.korea.ac.kr 의 대학입학 F/A 12페이지~ 18페이지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p.s 솔직히 이 제도는 인문계에서 실력안되서 실업계로 전학하는 학생들때문에 만들어 진것이라고 한답니다. 그럼 소수가 피해를 보겠죠 그래서 고려대가 82단위로 작년에 제정해논것에 대해 정말 감탄했었습니다만 이젠 고려대에겐 실망뿐이네요.... :: 제목 이럴 수가.... 이런 행정편의가 있나?? 작성자 : 이응선 작성일 : 2005-04-22 조회 : 114 4512번 홍슬기의 질문을 읽었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1. 우선 2006년도 실업계 특별전형의 모집인원은 총 39명 뿐입니다. 그런데 지난해에는 <실업계를 졸업한 자 중......>이라는 조건이었는데 올해는 <실업계를 입학한 자 중 ....... 졸업(예정)자>로 바뀌었습니다. 2. 그러니까 실업계를 1학년 1학기 때 전학간 사람은 올해부터는 고려대 입학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도 모두 실업계 졸업자격인 82단위를 다 이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학왔다는 이유로 안되는 것입니다. 3. 그럴 수도 있습니다. 입시요강을 <실업계 입학자>로 한정하는 것은 전적 으로 고려대학의 고유권한입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실업계 졸업자>로 했던 것을 올해는 <실업계 입학자 중 .....>으로 조건을 바꾼다면, 지난해 미리 공고를 했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올해는 유예기간을 주었어야 합니 다. 4. 여기에 해당되는 재수생, 삼수생(이 두학년 밖에 없음)들에게는 <실업계 졸업자>여도 된다는 유예기간을 주어야 합니다. 그 분들 모두해봐야 전국에 20명 내외일 것입니다. 5. 고려대학교는 우리나라에서는 최고의 지성인 집단입니다. 지성인 집단이란 것은 이성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해서는 합리적으로 (감정적이지만은 않은) 대응한다는 것일 겁니다. 6. 지금 재수생이나 삼수생들은 자괴심이나 자책감에 저처럼 항변에 가까운 글을 올리거나 도전하지 못하고 <아! 입시제도가 바뀌어서 나는 고려대학 은 도전을 못하는구나>라는 패배감에 빠져 있을 것입니다. 7. 고려대학이 그래서는 안됩니다. 단 1명의 젊은이에게라도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이 글을 읽어 아시겠지만 저는 학부모입니다. 대입시제도나 대학 입시요강이 매년 바뀐다고 언론이나 학부모들이 난리를 치고해도 나는 그 모든 것은 대학의 자율에 맡기고 대학의 양심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번 <실업계 특별전형>에 대한 입시요강의 바뀐 것 을 보면서는 대학의 양심이나 대학의 지성에 의문이 생깁니다. 8. 다시한번 되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실업계 특별전형자 중 <실업계로 전학 가서 고려대학에 재수하며 입학을 못하게 되는 학생의 수가 몇명이 나 될 것 같습니까?> 전국에 10명 내외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지원자격은 주어야 합니다. 그들이 3년전에 전학간것이 지금 재수도 하지 못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면 그 젊은이 개개인들은 얼마나 낭패감에 빠지 겠으며, 그런 행정편의주의가 어디 있습니까? 9. 합리적인 답변을 기다리면서....... 혹시 이런 모순이 그대로 남는거라면 교육인적자원부를 비롯하여 총리실, 청와대, 유관단체 등과 각종 언론사 의견란 등에도 똑 같은 논지의 항변과 나의 논리들을 장구하게 펼쳐 볼 예정 입니다. 수고하십시오. :: 분류 정시모집 :: 제목 질문의 뜻을 모르는 군요 작성자 : 이응선 작성일 : 2005-04-27 조회 : 100 질문 4563 <동의해 주세요>의 대한 답변 잘 읽었습니다. 그렇게 글의 뜻을 호도하면 안됩니다. 제 자식의 이야기만이 아니예요 정말 제 질문의 뜻을 이해 못하시는 것 같군요. 아니면 귀교 입학처의 입시요강을 방어하기 위해서인지요. 우선 귀교의 4563번에 대한 답변은 , 제가 저의 자식이 고려대 실업계전형에 입학하기 위해 재수, 삼수를 시킨 사람이어서 그런 질문을 한다고 보시는 모양입니다만, 제 질문 4525번<이럴 수가....> 와 질문 4548<답변이 없다는 뜻은?> 및 질문 4563번을 다시한번 읽어 보시면 == 저의 자식은 실업계를 고1학년 1학기 때 전학(지금부터 3년 전임, 그때 미리 일반고교보다 실업계가 유리하다라고 생각하여 전학간 경우가 아님)가서 실업계를 졸업하기 위한 82 이수단위를 모두 마치고 올해 졸업한 고려대학을 지원했다 실패하고 재수하는 학생입니다. 제 글말고 다른 사람의 글을 잘 읽어 보시면 삼수생도 있습니다. 저는 제 자식의 일을 올린 것이 아니고 고려대 입시요강의 단견과 행정편의를 이야기 한 것인데, 마치 제 자식의 경우만 이야기 한 것으로 몰고 있습니다.=== 제가 귀교의 실업계 특별전형 2006년도 입시요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이유는, 우선 제 자식의 경우를 빌어 제 자식은 금년 2월에 실업계 특별전형으로 귀교를 지원했으나 실패하고 2월부터 고려대를 목표로 재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귀교의 2006년도 입시요강(4월 11일 발표) 중 실업계 특별전형은 <실업계를 입학하여 졸업(예정)자>로 개정하였다는 것입니다. 지난 해에는 <실업계를 졸업한 자>이었지요. 물론 실업계 특별전형이 일반전형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일반고등학교에서 실업계로 전학가는 사람까지 있기 때문에 그렇게 개정하였다는 것은 귀교의 고유권한이므로 제가 트집잡자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저의 자식처럼 3년전에는 전학을 갔고, 졸업이수단위도 모두 마치고 정상적으로 졸업을 하였는데 그리고 2005학년도에는 고려대학에 응시도 했는데, 그래서 2006년도에도 고려대학을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유예기간도 주지 않고 입학조건을 바꾸면, 우리 자식처럼 3년전에 전학가서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도 않고, 지난해에도 응시했고, 올해도 준비중인 학생으로서 난감하기 그지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상상을 해보세요. 이런 경우는 당연히 유예기간을 주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일반고등학생들보다 유리하다고 해서 실업계 전형의 조건을 강화한다고 미리 공지를 하여 재수생들이 없게 하여야 했거나, 그렇지 않다면 선의의 그들에게는 유예기간을 주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제 자식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요. 귀교의 답변을 조목조목 반론하겠습니다. (1)우선, 귀교의 답변을 보면 <실업계고교를 다녔다는 의미는 실업계 고교를 입학하여 실업계 전문교과 82단위를 이수한 경우여야 한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위 해석이 옳든 그르든, 그것은 귀교의 고유권한이라고 치고, 제 자식은 실업계 고교 1학년 1학기 때 일반고에서 전학갔기 때문에(3년 전에) 지금 귀교의 해석으로 하면 실업계 고교를 다니지 않았다는 의미인가봅니다. 입학한 것이 아니고 전학간 것이라면서.... 그래서 제가 말하는 것입니다. 귀교의 답변대로 해석하시더라도 2005학년도 입시에서는 <실업계를 졸업한 자>로 해석하였기 때문에 제 자식이 귀교를 응시했고, 실패하여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2006학년도 입시요강에서는 실업계 해석을 달리하는 바람에 응시할 수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제 자식은 2005학년도에 응시했었어요 !!! 그리고 지금 선량한 주의를 가지고 재수중이라구요. 귀교에서 2006학년도 입시요강에서는 실업계특별전형의 조건을 바꾼다고 공지한 적이 있습니까?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었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리 공지하지 않은 한 올 한해의 목표를 고대 재수에 두고 벌써 2개월간 열심히 공부하고 있던 선량한 학생이 한해의 목표의식을 잃고 방황하게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건 불공정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2) 귀교의 답변 중 <입학처는 공정하고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 글에 답변하시었지요?? 다시한번 확인해 주십시오. 제 의견이 수긍이 가십니까? 귀교의 일방적인 입시요강 변경이 공정하다고 수긍이 가십니까? 이런데도 제가 제 자식의 일만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시면서 제 글에 답하시는 겁니까? (3) 공행정은 선의의 피해자를 구제합니다. 부칙은 그래서 있는 겁니다. 경과규정이란 것도 있고요. 유예기간이란 것도 있습니다 . 세번의 글을 올렸는데 마지막 것에 답글이 있어서 반가웠으나, 제가 마치 제 자식의 (삼수생으로 아신 모양임) 입장을 주장한 편협한 사람으로 답변되어서 섭섭했습니다. 답변이 없으면 교육인적자원부를 비롯하여 여러곳에도 항의를 하려고 생각중이었습니다. 이 글에도 답변이 없으면 저는 저대로 계속 각처에 항변해 나가겠습니다. 제가 답변하기 힘든만큼의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일은 일대로 되어야 한다는 생각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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