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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3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스토토★
추천 : 1
조회수 : 241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8/01 14:58:54
이게 고민인가 싶긴한데요.
첫째아들이 어린이집에서 하원하는 길에 주정차금지 구역에 주차된 차들이 많은 것을 보고
“주차금지라고 써있는데 차들이 왜 서있어?”라고 하는 말을 남편이 듣더니, 원래 안되는 건데 서있네.. 라고 했던 계기가 있었는데요.
엊그제 갑자기 생활불편신고 앱으로 민원을 넣더라고요.
그러더니 어제는 “먼가 착한 일을 한 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면서 앞으로도 불법주차, 불법유턴 등 발견하면 계속 민원을 넣어야 겠다” 라고 하네요.
멀 그렇게까지 하나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쓸데없는데 에너지를 쓰는 것 같기도 해서 별로 내키지가 않아서요.
불법을 민원 넣는게 나쁜 일은 아니라서 남편한테 머라도 할 수 없고 ㅋ
혹시 이런 분들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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