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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9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둑알바
추천 : 2
조회수 : 9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22 12:03:04
월요일 아침쯔음에 잠시 겜방에 갔음..
너무 추웠던지라 따뜻한 음료가 생각나서 커피를 들고 계산을 하려고 하니..
알바녀가 1200원을 달라고 하더라..
겜방 가셔서 음료수 드신 분들은 알겠지만 프렌치 카페 조그만캔이
1000원 넘는데는 거의 없음.. 거의 8~900원정도 하는데..
무려 1200원이나 달라고 하는거임..
게다가 전에 다른 알바한테 800원 주고 사먹은 기억이 있는거 같아서
그자리에서 따지니까는 원래 1200원이었다고 800원에 판적이 없다고.. 자꾸 우김..
그래서 바코드 찍어보라고 하니까는 계속 머뭇머뭇 거림..
계속 바코드 찍어볼것을 요구하니까 그냥 800원만 주세요 이럼.. ㅋㅋ
그때는 사람도 없고 사장이 일어나기에도 너무 이른 시간인거 같아서..
그냥 자리로 돌아오고 말았는데.. 조만간에 가서 이야기 하려고 함..
전에는 짜장면이랑 볶음밥 돈 더 받은 양아치 배달부도 봤었는데..
요즘 알바애들은 돈 띠어먹는게 기본인듯..
대부분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겜방에서는 수상하다 싶으면
바코드로 찍어보라고 하는게 최선의 방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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