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용 아웃백 팁

캐쉬백 할인이라 가실분들 있으실거 같아서 몇가지 팁 올려봅니다.

1. 스프를 치킨 브레스트로.
런치 세트를 시키면 빵 스프와 에이드 커피가 딸려나옵니다. 이중 스프를 치킨 브레스트로 교환 가능하죠. 추가금 없습니다. 스테이크 썰기전에 스프가 꿀맛이긴 하지만 살짝 과장해서 손바닥만한 닭가슴살이 나오는 치킨 브레스트도 상당히 괜찮더군요. 아웃백 닭이 상당히 글래멉니다.

치킨 브레스트를 시키면 메인메뉴만한 접시에 닭가슴살과 스테이크 소스가 같이 나오는데 혼자먹으면 한끼 식사양 될만한 크기더라구요. 왈할라 샐러드였나.. 거기 썰어넣으니 고기 야채 비율이 최적인 샐러드가 만들어지더군요. 이렇게 변경하시는 분들이 없는지 처음엔 빌지에 추가메뉴로 나와서 변경한거라고 이야기해서 빌지 새로 받았네요.

2. 파스타.
개인적으론 투움바보다 왈할라가 더 낫더군요. 덜 느끼하고 가격도 더 싸고.. 인기 메뉴라는 투움바 먹어봤는데 진하긴 더 진한데 좀 느끼하다랄까.. 이부분은 뭐 개취겠네요.

3. 빌지 나누기
지금은 끝났지만 11번가 쿠폰 이용해서 가족단위 방문했을때 입구에서 빌지 나눠달라고 하니 잘 나눠주더군요. 주문할때 이거이거 묶어달라 이렇게.. 해서 쿠폰 두개 적용~
매장따라 서버따라 다를 수 있으니 말 잘하는게 포인트! 세개까진 안해주더군요 ㅋ

4. 기념일쿠폰
기념일 쿠폰은 3만이상 가능한데 런치 두개합쳐서 3만 이상에도 사용 가능하더군요. 립래츠 먹었는데 립을 생각보다 많이 줘서 맛나게 먹고 왔네요.^^

이상 아웃백 후기였습니다. 다음주 마지막 40%행사때 캐쉬백 실물카드 챙겨가서 꼭 할인 받으세요^^

평일에도 20%는 되더군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