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입한 지브리 손가락 인형입니다..
고양이가 입맛다시고 있네요..먹는거 아니라고..
라퓨타..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라
거신병 클레이로 만들어서 디오라마 꾸며 주고 싶어요..
원래 손가락에 끼우고 노는건데 별로..
인기만점의 지브리 마스코트 토토로입니다.
오늘의 주인공..포뇨..
괴상함과 귀여움의 경계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시간이 없으니 포뇨로 디오라마를 만들어 봅니다..
짠..
앞
뒤
집안에 굴러다니는 코르크 병에 포뇨를 배치하고..
심심하니 나무 하나 심어주고..
다 쓴 방향제 알갱이를 넣어주었습니다..
이래뵈도 디오라마 맞습니다..
맥주맛들린 포뇨..
크기는 요정도??
이상한 사진 아닙니다..패션화보임..
귀염귀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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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만드는 초간단 디오라마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