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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라노벨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내가 사는 의미>
게시물ID : animation_239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태멜론캔디
추천 : 5
조회수 : 137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6/13 19:54:26
1 13.JPG
 
 
스포 없어요~
 
1, 2권 표지를 이어붙인 일러스트입니다.
고속버스 타야되는데 심심하고 해서.. 반디 라노벨 서가에 눕혀있던 것 중 일러 예쁜 놈으로 대충 집었습니다.
꼭 브리키 일러스트같다고 해야하나? 둘다 가슴이 절벽이란 건 애석한 점입니다만..
 
학교에 갇힌 상태, 정체불명의 괴물들이 출현하고, 주인공은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생존게임이라고 해야하나? 제법 있는 부류인데.. 꽤 물건입니다.
서바이벌과 러브코미디 내용을 왔다갔다 하는데 재밌었고,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주인공 일행과 괴물들 간의 전투 밸런스도 잘 맞아서 작중 계속 쫄깃하구요.
 
여튼 최근 라노벨중에선 정말 찾기 힘들게 진지한 책입니다;
일본 출판사가 가가가 문고같던데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도 그렇고 기묘한 물건을 많이 내놓는군요, 이 출판사는..
 
여튼 진짜 충격적인 반전의 반전..; 이런 수법(?)은 예전에도 한번은 겪어봤는데
이쪽은 상황에 더 공을 들였다고 해야할지.. 작가가 복선같은 걸 깔끔히 짚고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여튼 잔혹한 상황과 묘사를 무난히 받아들일 수 있는 분,
좀 신선한 라이트노벨을 읽고싶은 분,
쫄깃해지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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