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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죽을거같아요
게시물ID : baby_23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마아줌마
추천 : 6
조회수 : 168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8/03 21:22:50
이번주는 죽음의 주가 아닌가싶습니다.

저번주에 신랑휴가였지만 시아버님께서 편찮으셔서
신랑이 시댁에 내려갔다오는걸로 휴가가 끝났죠..
제가 파트로 일하는곳이 휴가를 써야했지만 취소돼서
일을 이번주 내내 나갔다왔습니다.
그래서 신랑도 너무 힘들어했구요.
이번주는 애들 방학이었거든요
그리고 오늘은 제가 그날인지 6일째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번주 너무 바쁘고 5,4살 남아들 케어도 안되고
나가도 고생, 집에있어도 고생인데 제가 뚜벅이라
집에만 애들하고 있으려니 너무 답답하고
애들은 자꾸 어리니 엄마만 찾아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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