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은 실효성을 입증했고,
해경과 언딘은 초동조치와 더불어 구조초기부터 큰 잘못을 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언론, 해경을 비롯한 정부부처는 당장에 다이빙벨 한번 내려서 아이들 못견져왓다고
이종인대표를 타겟으로 잡아 분노를 돌리고 자신들의 잘못을 덮으려 합니다.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분노에 가득찬 사람들은 뭐가 더 중요한 사실인지 구분해내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지탄하고 마녀사냥을 하려는 해경의 치졸한 행각에서 이종인 대표를 보호하고
밝혀진 사실이 흐려지지 않게 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장 구조작업중에 해경이 수색방해행동을 한영상부터 저장했고 지인에게 알려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