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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3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울남★
추천 : 3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8 21:53:42
햇빛 따뜻한 눈부신 날
너를 처음 보았을 때
넌 아무것도 아니었다
노을 지는 포근한 날
너와 사랑을 속삭일 때
넌 아무것도 아니었다
달도 뜨지 않는 어두운 밤
너와 꿈을 얘기할 때
그때도 아무것도 아니었다
아무날 아무시간에
니가 날 떠나던날
그때서야 넌 내사람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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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 잘하는게 제일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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