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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도쿄만 여행하려다가 지인이 도쿄만 갔다오면 후회할거라고 해서 여행기간을 조금 늘리고
오사카 간사이공항->교토->도쿄->귀국이라는 계획을 짰습니다.
그런데 교토와 도쿄의 거리가 꽤 돼서 걱정입니다.
원래는 일본의 심야버스.. 야코버스(?)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만약 잠을 설칠 경우 다음날 하루가 최악이 될거고 소요시간도 상당히 걸려서..
최대한 활동시간을 이동에 쓰고싶지 않은데 난감합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차를 타고가야할지..
그런데 일본 기차쪽을 보려니 신칸센도 뭔가 지역별로 나뉘어져 있는거같고 표를 어떤 역에 가서 미리 받아야 된다던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호텔에 묵어본 적이 없어서 체크인에 대해 궁금한데
만약 해당 호텔이 일괄적으로 오후 4시로 체크인 시간을 잡아두면 그 전에 들어갈 수는 없는건가요?
더 늦게 들어가는 건 되겠..죠?
그리고 아주 늦은 저녁(12시 이후?)에도 호텔 체크인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면 늦은시간 기차를 타고 자면서 가다가 도쿄에 도착해서 숙소에서 마저 자면 어떨까 하는데..
기차에서 내린 후 숙소에 갈 교통수단도 걱정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심란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