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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씨가 문제인게 엄마가 밥반찬으로 하는걸 요리라고 낸게 문제
게시물ID : tvent_2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inkerBell
추천 : 3
조회수 : 74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6/23 03:19:30

여태 다른 요리사들도 이런 요리가 있었습니다 라고 한들 그건 냉장고속 재료로 이런게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가능할줄은 몰랐던 요리에, 퀄리티도 수준급이었고 실제 레스토랑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그런 플레이팅과 결과물을 가져다줘서
우와 하게 입이 벌어졌다면
애초에 취지도

=냉장고 속 재료로 레스토랑같은 요리를 해먹자 내지는 그런 재료로도 이런게 가능하다 라고 보여줬다면


맹씨가 한 건 그런 취지에서 이억만리 벗어난 집반찬 이라는데에 신선함이 전혀 없다는것도 있죠
저거 나는 새우 살도 다져서 넣는건데 그럼 저도 셰프급 요리를 한거냐며 ㅋㅋㅋㅋ


다른 셰프는 근래 방송된것중 엔젤헤어등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고 했고 이번에 박준우 셰프도 원래 무미인 대구살을 살리기 위해서
풍미를 더한 소스를 직접 요리해보고 만드는 와중 ㅋㅋㅋ
이미 오징어소시지 비슷한 무슨 해물전으로 버젓이 인스턴트 식품으로도 나와있는걸 내놓았으니 시청자 입장에서는 뭐하자는거죠
표절이런게 문제가 아님. 저 인간 하나로 냉부해 취지도 벗어나고 있고 거기에 맞춰주는거 아니냐 시청자들이 의심하기 시작한 이상
이 프로그램 존재의 이유는 흩어진거라니까요

그리고 맹기용 얼굴 보는것도 불편해요 이제.
특히 맹씨가 뭘잘했다고 기존 이 방송을 살린거나 다름없는 최셰프가 그 해명을 해야 했던건지 싶은 것도 있는데
그거 다 차치하고 오늘 엄마가 해주는 밥반찬을 내놓는거 보고 인간 하나가 프로그램 취지 망치는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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