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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185cm 110kg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될까요??
게시물ID : diet_23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려라효정아
추천 : 2
조회수 : 15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14 21:47:21
아 ㅜㅜㅜ 글 다써가다가 닉네임창에 이거바꿀수도있나하고 <-눌렀다가 다날라갔네요 !! ..
 
안녕하세요 ! 오유 다게 형누님들 항상 눈팅만하다가 오늘가입해서 이렇게 물어보게되네요
 
전 진짜 어렸을때부터 날씬했던 기억이 없는것같아요..ㅜㅜㅋㅋㅋ
 
제가 비만의 심각성을 알게된 계기가 제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댁이 저희집하고 가까운편이여서 거의자주 가거든요
 
근대, 저한테 외할아버지가 항상 원하시는게 살빼는거에요 ㅜㅜ 막 가끔식 방콕하고있을때 전화와서
 
막 9번틀라고 생로병사의비밀?? 이거 막보라고 ㅜㅜㅋㅋㅋㅋ 또 뉴스에서 비만심각성나올때마다 전화하시고 ㅜㅜ
 
다시 생각해보니 엄청걱정하시는것같네요 .. 아아 또 제가 좋아하는여자애가있거든요
 
2학년때 같은반되었을때 좋아하게되서 온갖 개그떨고 ㅋㅋㅋ 학원도 같이다니려하고 ㅋㅋㅋ
 
그래서 걔도 어느정도 저한테 관심이있어보이더라구요 ! ㅋㅋ 그게 말은안해도 사람이 이사림이 날 좋아하는구나 이런 느낌이들잖아요
 
그래서 아직까지 고백못하고있는대, 용기가 안나는것도 이유라면 이유인대, 제가 꼭 살빼서 고백하고싶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서
 
아직까지 두고두고 미루고 있네요. 아아 그렇다고해서 다이어트 시도는 안해본게아니에요 ㅜㅜ
 
1학년때 제가 헬스를 마음먹고 다녀보자!! 이런마음으로 다녔었는대.. 런닝머신,사이클만하다가 2달채 근성근성다니다가 끊었구요 ㅜ 혼자라서 재미없
 
기도 했고.. 그래서 2학년때!! 친구와 같이 헬스를 다니기로했습니다 ㅋㅋ 열심히 다니던 찬라에 그때가 여름방학이였었는대, 과학캠프에서 나오라고 하
 
더라고요 ㅜㅜㅜ 그때부터 헬스를 소홀히 다니기시작하면서부터 친구 혼자 헬스다니다가 제가 먼저끊고 그다음에 친구가끊었다죠.. 제가나쁜놈이죠 ㅜ
 
그리고 올해! 다시 마음굳히고 헬스를 다니기로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빠른속도로 발전해서 게임이나 음악을들으면서 런닝머신,사이클등 유산소
 
운동을 주로했죠! 재밌더라고요.. 하루하루다닐때마다 성취감?? 같은것도 느껴지고! ㅋㅋ 근대, 그때가 1학기 기말고사 시험기간이였던거에요ㅜㅜㅜ
 
그래서 학원도 안다니는데, 공부 안하면 진짜 시험성적보다가 멘붕 올것 같아서 시험날짜 일주일전부터 독서실을 다니기시작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나서 시험이끝나고 다시 헬스를 다녀야하잖아요?? 그런데,, 집에 눕고 앉아있으니 너무 편안한거에요!!
 
그래서 집의 편안함을 깨닫는 저의 몸은 헬스를 떠나갑니다.. ㅜㅜ ㅋㅋㅋㅋ 다이어트 식품도 막사보고싶은대 저희집형편이 넉넉한편이 아니라 ㅜㅜ
 
정말 살빼고싶어요 ㅜㅜ.. 요즘들어 대인기피증같은것도 엄청쪼끔이나마 있는것같고.. 진짜 옷고르는 폭도 줄고..
 
예전엔 그렇게 목욕탕가는걸 좋아했었는대 ..ㅋㅋㅋㅋ 크고나니 비만이라는놈때문에 목욕탕도 안간지 오래됬네요..ㅜㅜㅜ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될까요.. 전 아까봤듯이 다이어트를 근성있게 도전해본적이없었던것같애요 ㅜㅜ
 
다게 형누님들이 올리신 글보면, 진짜 다이어트 한시라도 빨리 하고싶은대, 전 그런다이어트를 진짜 일주일간은 열심히하다가
 
그 다음부턴 안하게되더라고요..
 
정말 힘내서 다이어트에 성공을하게되면 하루빨리 할아버지 기쁘게 해드리고싶고 고백성공한것도 다게에 올리고싶네요!
 
real로 빼고싶은마음이 간절하네요 ㅜ 형누님들 어떻게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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