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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정글의법칙PD실종
게시물ID : humordata_968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ㅔ종이요
추천 : 1
조회수 : 10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1/13 12:17:13
개그맨 김병만이 눈물을 흘렸다.

김병만은 파푸아뉴기니의 정글에서 진행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마지막 촬영에서 담당 PD의 실종으로 폭풍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종영을 앞두고 ‘정글을 탈출하라’는 특명을 받은 김병만 노우진 리키김 태미 황광희는 파푸아 정글을 빠져나와 자유의 순간을 맞았다. 하지만 직후 ‘정글의 법칙’ PD 정순영 부국장이 실종됐다는 비보를 접했다.

대규모로 꾸려진 제작진은 밀림을 탈출하기 위해 선두그룹과 후발그룹으로 나누어 이동했다. 선두그룹에 속한 ‘정글의 법칙’ PD는 후발그룹에 속한 김병만 족을 기다리던 중 실종돼 나타나지 않았다.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한 김병만 족과 제작진은 근처에 거주하는 부족 100여 명과 현지 경찰의 도움을 받아 수색에 나섰다. 해가 저물고 위험한 상황에 그대로 노출된 PD를 염려하던 김병만은 “정글의 나무를 다 베어 내서라도 찾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26시간에 걸친 ‘정글의 법칙’ PD 수색 과정과 김병만 족의 정글 탈출기가 담긴 ‘정글의 법칙’은 13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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