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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vs간결에 대한 우려
게시물ID : sisa_239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헝ㅁ
추천 : 2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10/26 23:17:02
그냥 시게 눈팅유저입장이니 잘모르는게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냥 제 생각엔 이런 토론 자체가 상당히 유용한 안주거리가 될 거 같습니다...씹을거리요...

 이런 토론에 응한 진교수의 의중은 잘 모르겠으나 토론생중계로 다이다이까자고 할 사람이 바보천치가 아니고서야 소득없는 게임에 판돈걸고 나올리가 없습니다. 논리에서 설득이 안되더라도 분명 뽕을 뽑으려고 나름의 수를 쓸텐데...

 어차피 진교수 스스로가 주제니 근거니 논리가 뭐니 간에 스크래치를 입는건 진교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껏 그래왔듯 토론 전체를 보는 게 아니라 일부만 먹기좋게 잘라서 자기 유리한식으로 자료만들면... 결국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선전도구에 악용할겁니다. 그동안 안티를 많이 만든 진교수이기에 가능할듯 하구요... 기본적으로 말빨에서 처발릴만큼 어벙하지 않는 이상 철면피깔고 자기주장만 하다 서로 끝나면 손해는 진교수만 받죠... 대체 이따위 저질 심리전에 뭐하러 드럽게 발을 담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논리로 처발라도 별소득도 없고 자기자신을 바닥으로 끌어내려 안주거리로 만들려는 수작이 뻔한데... 진교수가 걱정되기보단 여권후보의 탱커역할로서 괜히 비슷한 색깔을 가진 사람까지 도매급이 될까 우려되네요... 여기 의견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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