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야권에서는 언변이 좋은 투사가 부족합니다..

혹시나 불똥이 튈까 두려워 자기 몸을 사리게 되는 것이죠..

정봉주, 김어준, 주진우처럼 호전적이고 적극적으로 공세할 수 있는 인물들이 필요합니다..

적극적인 힘싸움만이 이번 대선승리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이번 김광진의원의 캠프사퇴는 정말 아쉽네요..

함정의 주포를 잃은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