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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60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인의바다★
추천 : 1/2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13 17:29:58
춥습니다.
매일 생각합니다.
매일 베오베에서
정봉주님의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오늘도 베오베에 정봉주 이름 세글자 남기고 싶습니다.
잊어서도 않됩니다.
그것은 우리의 자유에 대한 투지의 상징입니다.
그냥... 매일 올라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일은 제가 아니라 또 다른 누군가 올리고
구분이 조기 출소 하는 그날까지
마음으로라도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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