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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119전화 사과" 손바닥 tv
게시물ID : sisa_160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느림보치타
추천 : 3
조회수 : 59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1/13 17:40:43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19 전화 파문’ 사건과 관련해 소방관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난 12일 모바일 전용방송 손바닥TV 시사쇼 ‘손바닥뉴스’에 출연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19 전화 파문’ 사건에 대해 “국민과 소방관에 큰 부담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손바닥뉴스’는 ‘119 전화 파문’ 사건의 패러디 영상을 공개하며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에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소방관들이) 장난전화로 받아들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도지사가 전화해도 끊는데 일반인이 전화하면 어떻겠나. 그래서 소방본부장에게 경위를 알아보라고 지시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소방서에 다시 전화하게 될 경우) 서로 오해가 없도록 용건을 빨리 말하는 것이 좋겠다”며 “앞으로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장난전화라도 소방관은 현장에 나가는 게 맞다. 장난전화라도 잘 응대하면 좋겠다”는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아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부인 설난영 여사가 전화 연결로 출연해 “원래 김 지사가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해 답답한 측면이 있다. 그래도 트위터 등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니 좋게 봐주시기를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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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똥고집 안없어지네.
장난전화인데 현장에 나가는게 맞다.
이런 썅 병신

넌 안되 김 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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