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자유게시판에 청주 성화중학교 학생이 살인됬다는 글이 올라왔었는데 글은 삭제되고 아무 소식도 없길래 궁금해서 그냥 찾아봤습니다. 웬만하면 원글을 읽어주시구요. blog.naver.com/sgn05256/80149846331 세줄 요약 1.성화중학교 1학년 학생이 사망. 2.동급생의 폭행으로 사망한거로 밝혀짐. 3.학교측에선 묻으려고함. -----------------------------------------------------------------------------------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진쨔이거보고 요즘우리나라 왜이런가했음 네이트판에 올라온글이라서 거의 다들봤을 거라고생각하는데 나는 진쨔 이번에 퍼뜨려달라는글 처음올림 그만큼 이건진쨔 중요한거!!! 꼭 이글보고서 퍼가줬으면좋겠습니댜 꼭꼭 퍼가주세요!!!! 이거보면서 아,,,,,, 진짜 죽은아이 완젼불쌍했어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5살 여학생 입니다. 일단 지금 너무 안믿겨지구요.. 제친구가 갑자기 대화로 이러더군요,, 지금 방금 대화한거구요.. 5학년때 같은반이었던 남자애가 오랫만에 좋은소식도 아닌 죽었다는소식이 ,,,,, 친구가 검색창에 "성화중학교"만 치라고 해서 쳐봤더니 밑에 바로 "성화중학교 사망" 이라고 검색어가 있더군요.. 일단 쳐봤습니다. 어떤 분이 이 사건에 대해서 네이트판에 글을 올렸는데 바로 묻혔더군요.. 아래 이글이었습니다 실수로 다리를 걸었겠죠. 근데 자빠진건 친구고.. 근데 다리를 걸린애가 화나서 명치를 밟았다고 죽었습니다. 명치를 밟혀서 숨못쉬어서 죽었습니다. 그런데 더 황당하고 어이없는건... "단순히 잠을자고 있는줄 알았답니다" 말이됩니까 어떻게 사람 자는지 죽었는지 구분못할수가있습니까 밟아놓고 ? 밟았는데 잡니까? 아이고 편하다 더밟아라 하고 자겠어요? 잘 안믿겨지고 확실하지않아서 제가곧장 주변 친구들에게 확인 문자를 해봤습니다. "밟은애가 아는형한테 공맞아서 죽었다고 말해달라하고 뉴스는 뜀틀넘다 죽은거라 했음" "전화해보니깐 맨날 꺼져있고.... 같은학교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그아이가 맞대" 학교에서도 말하지 말라고 학생들 다 불러놓고 입막음 시키고 밟은애도 아는형한테 공맞아서 죽었다고 말해달라하고 뉴스는 뜀틀넘다 죽었다하고 성인이 폭행해서 죽은것도아니고 같은 학교 동급생이 폭행해서 죽은건데 학교 선생님들은 뭐하시고 교육청은 뭐합니까 엄연히 살인사건 입니다 조금이라도 가해자에게 벌은 내려야 될거아닙니까 죽은 제친구는 도대체 뭐가됩니까 .... 친구부모님은 어떻겠습니까 .. 부모님은 우시다가 쓰러지시고 탈진하시고 장난도 아니셨답니다. +추가 제친구가 방금 "죽고 그거 관?그거 무슨 복도에서도하고 막 그랫다더라구" 복도에서 의식같은것만 치뤄 졌다고 합니다 ... 한달도 지나지않은 사건입니다. 삼주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어요.. 제발 퍼트려주세요 ... 이렇게 넘어가면 친구 너무 불쌍합니다... 퍼트려주세요.. +추가 제 말투나 제친구 말투나 껄끄러우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불쌍하게 죽은 아이 제 초등학교때 같은반 친구 맞구요 이름 김x호 맞습니다 사진도 있구요. 죽은게 자랑이냐고 왜퍼트리고다니냐고 하시는분들 제가괜히 이글 썼겠습니까 정말 일방적으로.. 같이 싸워서도 아닌 일방적으로 일이 일어났는데 기사도 뜨지않고 너무 불쌍하지 않습니까 안그래요? 저도 친구 저렇게 말도안되게 .. 간거 처음봅니다 진심으로 슬픕니다. 정말 맞아죽는다는말 말도안된다고 생각하면 안되겠다고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댓글달아주신 분들 추천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로는 이렇게밖에 표현못해드려서 죄송하구요 세상 사람들이 이사건을 조금이라도 알고 이미 멀리가버린 친구지만 제발 위로해주셨으면 합니다 글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처 http://pann.nate.com/talk/314112984 네이트판 댓글보니까이글이약간의과장된 부분이있떠군여 같은학교의재학생말입니댜 그래서 수정합니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