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 얘기입니다.
아이디는 친절*소**입니다.
와딩을 너무 안하는데
플레기가 와딩을 너무 안해서 비웃었다가
다리로 이겨준다고 1:1신청!
플레기는 케넨을 픽해서 발라주려고 했는데
평타모션 떠서 평타 발사하는동안의 끌기를 너무 잘끌어서
케넨 패배.
그런 놈이있었슴.
항상 라인전은 무지 잘하는듯함
그러나 투덜투덜대는게 정글러가 맨날 와서 그렇다고 함
라인밀면 매날 정글러가 오는데 우리정글러는 백업을 안해준다고 함
신기한게
라인전 1킬을 내줘도 다음에 솔킬을 반드시 따냄. 괴물같은 놈이었슴.
유체화와 점멸의 쿨차를 이용해서 초반 과감하게 점멸빼고
유체화 쿨 돌아오자마자 써서 킬따는 그런놈이었슴.
그런데 이놈이 어느순간에 플레티넘으로 올라갔는데
방법은 이랬슴.
"정글러님. 제가 라인 쭉쭉밀고 스펠도 유체화들테니 적 정글러가 맛집으로 보이게끔 유도하겠슴.
그러니까 레드먹고 블루먹고 땅굴 한번만 파주시고
제가 5렙 웨이브때 핑 찍을테니 한번만 와주세요.
그다음부턴 탑 안와도됨"
이라고 시작하자마자 말하는거임.
그래서 유인작전을 피는데
거의 100이면 100 다 정글러가 옴
진짜 맛집처럼 보임.
둘다 피빠져있지 다리는 점멸없지...
그래서 정글러오면 더블킬 먹고
그다음 자벨사오고부터는 갱와도 유체화쓰고 맞으면서 유유히 떠남. 안죽음...
이놈이 이 방법을 터득하고나서는
플레기로 직행했슴.
여러분 조심하셈
라인미는 다리우스는 낚시일수있슴.
그냥 탑라인 영원히 고통받게 냅두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