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얘기하자고 열번도 더 얘기해 보았는데...^아무도 내말을 들어준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 순간
아직 자고있는 손님들께는 얼마나 죄송..망신...스러웠는지...ㅠㅠ
하지만
제가 그 다툼을 말리는 과정에서 저희 아버지를 더 말렸지 손님에게 화을내지 않았습니다.
아침부터 목청높여 싸우는 소리로 인하여 피해받을 다른 손님들 생각에 부끄럽고 괴로워...
무조건 싸움을 말려야 한다는 생각밖에...
......
그날 죄송하다고 손님분께 사과드리고
방값을 환불해 드렸는데...^^^
인터넷에 이렇게 글을 올릴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김**님
그리고 함께오신 하~아얀 피부에 어여쁜 여자손님분...
그날 저랑 싸우셨다고 생각 하시나요?
아니면
제가 님들과 싸우려고 했는지요...?
**님.
그때 당시 님들도 소중한 손님이지만 아직 자고있는 손님들도 저에게는 소중했습니다.
그래서 싸움의 내막을 전혀 모르는 난 조용히 얘기 하자는 말만 되풀이 하였지요.
님들도 저희 아버지도 아무도 내말을 들어주지 않았었죠.
그리도
감정에 복받쳐 서로 싸울수가...^
......
솔직히 요즘 많이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다 저의 잘못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김**님도
이렇게 까지 일이 커질줄은 모르셨다고 하셨지요.
저는 정말 죽을것 같습니다.
이런일은 연예인들에게나 있는줄 알았는데...모두 저의 잘못입니다.
김**님.
원본글을 스스로 내려 주신점 늦게나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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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날아오는 많은 비판은 달게 받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닌 선의의 피해자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순수하게 여행을 오셔서 블로그나 다른 사이트에 순수한 마음으로 후기를 올린분도 계시니
개인블로그나 다른분들께 사실확인도 없이 무차별적인 욕설이나 비난은 하지 말아 주세요.
그분들은 이일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용후기나 자유게시판은 너무 원색적인 욕설이 많이 올라와서 부득이하게 잠시 닫아두었습니다.
원글은 삭제되었지만
글이 퍼져나가는 동안 왜곡되고 과장된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제가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모두 저의 불찰이고 잘못입니다.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더욱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죄송 합니다.
============================================================================================= 첫머릿말만 사과지-_- 제가 보는눈이 없어서그런지... 중간중간 보이는 말이... 꼭 비꼬는것처럼 보이는데... 나만 그런가...;;; 내가 당한일도 아닌뎈ㅋㅋㅋ 이 사과문이라고 쓰신 글을 보니 왠지 열받아.. 왠지모르게 꼬는듯한 이느낌... 처음봤던 공지와는 내용이 달라진듯... 칼침 얘기는 왜 빠지고... 왠지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