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세컨컴도 아니고, 써드컴(?) 입니다-.
예전에 컴퓨터 업글에 미쳤을 때, 2번째 미친짓(?)을 하고난 후의 작품이지요...
이 시스템 이후로는 더 이상, 절대로 컴퓨터에 비싼돈 안들입니다... ㅠㅠ
막상 두어번 해보니까 컴퓨터에 하이엔드 시스템이라는게 의미가 없더라고요...
사진장비는 한번 장비를 장만하면 렌즈같은거는 계속 쓸 수 있는 반면에,
컴퓨터는 1년이면 그냥 구식이 되어 버려서... ㅠㅠ
그래픽카드만 SLI 전기세 압박을 견디 못해 현재 GTX650 달려있고,
원래 시스템 짝궁인 9800GX2는 인증샷으로 올려 봅니다-. (마침 오늘 낮에 일도 없고 해서 간만에 청소 분해를...)
그리고 메인보드 박스도 같이 인증샷...
저 메인보드 Striker II Extreme 보드는 ATI 칩셋하고 엔비디아 칩셋 합처지기 전 가장 최상위 칩셋인
790I Ultra SLI 칩셋보드인데, 보드 자체 튜닝효과도 있고 해서 지금도 나름 눈이 즐거운 보드네요...
정말 저거 조립했을 당시에는 우어~~~!!! 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지금 현실은...
XP깔아 놓고 가끔 에뮬게임 스트리트파이터2 돌리며 가일로 그림자던지기 하며 놉니다... ㅠㅠ
(막짤 추가...)
P.S) 다음에는 QX6850 시스템을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역시 XP 에뮬게임용...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