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경고.(페페 잎꽂이 큰맘먹고 하세요.)
아래 사진은 작년 7월달부터 시작한 (홀리)페페 잎꽂이입니다.
정말 죽은것도 아니고, 변화는없고... 큰맘먹고 파보면 뿌리 2cm.
페페잎하나 꽂아서 새로운 개채 하나를 원하시는 분들! 큰맘먹고 시작하세요!
#2 오늘의 자랑.(오로라 잎꽂이 벌써 뿌리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분갈이하면서 우수수 떨어진 애들을 뿌려놓았는데 일주일정도 지나니
뿌리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 오로라는 잎꽂이하면 홍옥이 나온다던데 기대중입니다!
#3 오늘의 질문. (줄기에서 나는 뿌리는? & 벽어연 잎꽂이 어디를 잘라야하나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오로라 줄기 군데군데에서 뿌리가 나기시작했어요;;
처음엔 뭔가싶어서 떼주려고고 보니 뿌리더군요!! 흙으로 덮어줘야하는건가요?
▼오로라 잎꽂이의 빠른 뿌리내림에 힘입어 벽어연도 바로 잎꽂이를 꽂아두려고하는데요
애가 너무 빵빵하게 오밀조밀 모여있어서 어디서 컷팅해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어디서 떼주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