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북해도편을 작성한적있는데 반응이 별로 였네요 ㅜㅜ

이번엔 한국이랑 49.5키로 떨어져있는 대마도편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대마도를 가려면 김포공항에서 경비행기를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코비,비틀,오션플라워등 고속훼리 3편이있습니다.

코비는 대마도에서 아래쪽인 이즈하라에 하선을하며

비틀은 대마도에서 상대마도인 히타카츠에 하선을 합니다.

오션은 시기와 날짜에 따라 다릅니다.

기본 상대마도인 히타카츠는 부산에서 1시간

        하대마도인 이즈하라는 부산에서 2시간20분정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대마도에 가면 무슨관관이 가능할까요?

-대마도 당일 관광하시는분중 80%가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 이용하시려는 분입니다.

배값도 다른지역에 비해 저렴하겠다 1시간면 가겠다 그러므로 면세점에서 미리 물건구매해서 수령하시는분이많이 있습니다.

대마도에 가시면 이즈하라는 티아라라고 해서 대마도에서 가장 큰 쇼핑몰센터가있습니다.(다만 일본다른지역에 비해 비쌈)

시내 관광하시는거는 자전거대여시스템도 잘 되어있다보니 하루면 충분히 하십니다.

다만 대마도가 우리나라 제주도보다 조금 작은 섬이기에 구석구석있는 관광지를 관광을 하려면 렌트는 필수 입니다.

자전거로만 무리가 있습니다.

자연유적지이며,최익현선생님순국비.팔번궁,대마도역사박물관,덕혜옹주결혼기념비등~ 관광지는 있긴한데

막상 관광지 가시면 그게 끝입니다.

상대마도 하대마도는 차로도 2시간이 걸리므로 그 점 기억해두세요

-숙박시설

최근에는 민박시설이 많이들어왔습니다.

기존에는 시내호텔도 있었는데 일본다녀오신분들은 대마도호텔은 큰 기대안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대마도안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7층높이 입니다.

그리고 트윈룸이라고 해도 일반 비지니스급 호텔이기에 크지는 않습니다.

무선인터넷시설도 안갖춘곳도 있기도 합니다.

숙박은 그냥 하룻밤 편히 쉰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펜션시설은 보통 바닷가에 있습니다. 단체손님들은 버스를 이용하셔서 가는데

자유손님들은 가시기에는 불편합니다.

-온천

대마도에는 총 5군데의 온천장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온천장이 유타리온천장

수영장도 있고 대욕장도 있습니다.

따로따로 비용이 다르고 일반시내버스도 다니고 있는데 다만 사전예약해야 거기까지 들어갑니다.

온천은 해수욕이라고 해야 정답일껍니다.

짠맛이 많이 납니다.

정리를 해드리자면 

대마도는 면세점에서 사전구매하실분은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그러시는 분들이 워낙 많기에

그리고 관광으로 가시는분들 등산으로 가시는분들은 1~2번정도는 추천해드립니다.

정말 구석구석 다 보신다고 하면 4~5일은 걸리겠지만

일반적으로 다른일본지역보다는 약간 썰렁한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1번정도는 추천해드립니다.

물가는 다른지역에 비해서 그리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습니다.

물건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항상 큐슈에서 선박으로 들어오므로 본토보다는 비싼건 사실입니다.

대마도에서 후쿠오카까지 나가려면 고속선이 있고 대형 훼리가 있습니다.

대마도 갔다 돈내고 후쿠오카까지 관광하고 후쿠오카에서 비행기나 배타고 다시 나오셔도 문제는 없을듯싶습니다.

제일 중요한 점 

대마도는 날씨영향을 크게받습니다.

파도가 3미터 이상만되면 결항이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결항이 되면 못나오고 추가비용은 본인부담입니다. ㅡㅡ

이상 일본대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