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번째 나온 성장군과 다른한명
성장군이 좀 말하는게 쌔고 비트들으면서도 이건안해 이건안해 하는것도 좀 웃겻는데
거기다 대고 너는 좀더 들어야 된다는 놈이 더 웃겼음
둘다 사회생활 한번안해본 티팍팍 내면서 성장군이 랩은확실히 잘함
근데 스윙스가 말한것처럼 애가 좀 신뢰가 팍팍가는 케릭터는 아닌듯...
2, 육지담이 붙고 기리보이가 떨어진 것
진짜 이거 시스템이 잘못된거라 생각함 복불복 시스템
육지담 과 상대편둘다 가사를 못외움 그전에 육지담이 워낙 임팩트가 있었기 때문에 원트쓰리 하던 육지담이 붙음
힙합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자기가 가사한번써보게 되는데 자기가 쓴가사를 자기가 100% 못외우는건 자기가 쓴건지 궁금함
씨잼과 기리보이 진짜 둘이 붙다니..
개인적으로 씨잼랩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재대결에서는 오히려 기리보이가 잘했다 생각했는데..
여튼 둘다떨어 뜨릴 수 있는 권한과 둘다 붙일수 있는 권한을 프로듀서 4팀에 각한번씩 부여했으면 좋았을 것 같음
3. 선견지명 YDG
YDG가 마스터우에게 개까이고 다 YDG 이해못겠다 는걸 엄청 내보낸 후 YDG를 예수를 만듬
근데 정말 애들이 저건 아닌데 싶던 애들이 1:1에 강한 모습을 보임
특히 부산에서온 그 늙어보이는 니거하던사람 정말 싫었는데
그동안 유충에서 오늘은 매미가 된것 같았음
거기에 YDG가 뽑은 사람들 상대편이 심하게 가사를 까먹음.
운+선견지명 폭발함
4. 빅엿먹은 타래
타래가 1회 2회때 왜케 잘난채 하는걸로 조명받았는지 이유가 딱 나옴
결과에 승복못한 타래 완전 빅엿 먹인것임 1,2회때 그럽게 깝치다가 훅 간 타래
개인적으로도 타래보다 상대편이 목소리와 플로우가 더 좋았음
편집으로 가사를 절었다고는 하지만 리스펙트없는 타래 아쉬운 퇴장이였음
스윙스를 욕할 수도 있지만 딱까고 말해서
지금 트렌드에서는 스윙스가 타래보다 잘하는건 맞고 그자리에서는 스윙스는 심사위원이고 타래는 참가자였으니
너 못한다고 할 수 있는거라 생각은 함
특히 타래가 너무 예의가 없었고 타인의 판단을 받아들이지 못할꺼라면 애초에 나오질 말았어야 됐음
타래가 심사위원 전체에 대한 디스리스펙이였고 스윙스도 거기에 대한 디스라고 생각하면 될듯
힙합비둘기 말처럼 언젠가 만나게 되니까~
다음편 기대가 됩니다
프로듀서 무대하던데
가장 기대되는건 산이.. 신이 너무좋은데 제대로된 무대를 TV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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