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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개새끼때문에 병원에 갔었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72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iduc
추천 : 1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7/29 14:16:53
나름대로 매우 배고파서 조낸 맛있는 곳으로 미췬듯이 가니까 사람은 없고 개새끼만 있더군요.

그새끼가 나 강도인줄 안건지 나하고 놀려고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 망할놈의 개새끼가 내 다리를 물었습니다.

그래서 미췬듯이 비명을 지르니까 주봥에서 아즘마 투게더가 수다떨다가 나와서는 미안하다면서 뽤꽌약발라주고 병원에 태워주었습니다.

시퐊 나 관견병 걸리는줄 알고 조낸 벌벌 떨었습니다.

그런데 그 개새끼가 관견병 주사도 맞고 아직 새끼(무릎까지 오는게 어떻게 새끼야?)라서 큰 상처도 없다고 하더군요.

망할놈의 의사새끼 나 죽을듯이 혼자만 불러놓고 조낸 진지하게 "이상 없습니다."이지랄하고 나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제부터 우리집 근처에 개새끼 한마리만 와도 총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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