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캘의 상어박사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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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때 였어 형은 경기도 부천시에 살았었는데...
아파트 앞에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있었어 근데 그러던중 봉고차 한대가 나랑 충돌을 하게 되었지...
그러다가 의식을 잃었어 그후....
깜깜해지더니 눈이 번쩍떠지는거야(유체이탈) 근데 병원이 였어 어!! 이거뭐지 이러고 있는데 내 움직임이 이상하더라고
그냥 내가 원하는 곳에 쉽게 가는거야 아무런 방해없이.... 그러다가 내가 집에 갔는데...할머니가 눈물을 흘리면서
파를 송송 썰고 계신거야 가스레인지에는 뭔가를 푹 끓이고 계시고... 그러다가 문득 내가 사고난걸 인식했어
그래서 병원으로 다시갔더니 내가 이마에 피흘리면서 누워 있더라고 그래서 어떻게하지 하면서 그냥 다시 누웠어
영혼+육체 이런거지 그러다가 한참뒤 내가 일어났어 물론 병원이였지... 그리고 나서 나는 그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별이
안되더라고 너무 생생하니까 내가 본 것들이 아무튼 집에 왔어 근데 할머니가 누워계신데 집에서 사골국냄새가 나더라고
물론 파도 송송 썰어있었고... 내나이 20대 중반인데 지금생각해도 미스테리다
100%실화야
이거 말고 내가 귀신본 스토리도 있어 진짜 무서운거야 답글 많이 달면 해줄게
참고로 내가 이거 귀신본거 동내에서 소문나서 다들 밤에 밖에 못나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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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사고가 나서 유체이탈을 했어
그저 꿈인줄만 알았지
근데 실제였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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