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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듣고가는 2000년대 국힙 명곡
게시물ID : star_239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dacrismas
추천 : 10
조회수 : 1285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4/07/18 03:53:46


오피셜부틀렉2 수록곡 중 라임어택의 words on the 90's

(Intro)
난 아직 기억해 The Golden era
90년대 Nas, Big L, Gang Starr,
Wu-Tang Clan을 비롯해 
A Tribe Called Quest
황금의 언어로 기록된 명반들이 이룩해놓은 발자취를

(Cuts by DJ Silent)

(Verse-1)
시간을 거슬러 볼까
난 Biggie의 테잎을 듣고, 
허접스런 놈과는 어울리지도 않았지
그가 죽고 I'll be missing you를 따라 부르며
그 시작을 알린 내 랩
잽을 끊어쳐 마치 링위의 알리처럼
운좋게 구했던 Big L은 단지 만 이천원
날카롭고 tight한 rhyme은 날 이처럼 바꿔놨어
이미 예정된 Apocalypse 
더러 누군가 내게 최고의 그룹이 
어느 팀이냐고 물어올때 내겐 이미
대답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 No doubt yo
"Wu-Tang Clan Ain't Nuthing Ta F' Wit!"
한국힙합에 다이나믹 듀오가 있다면 떠올려 
바로 Rakim & Primo
불타는 마이크와 스킬이 생각나?
틀림없는 Street hot number 'When I B on the mic'

(Cuts by DJ Silent)

(Verse-2)
94년 Nas의 Illmatic 앨범 5번트랙 
Halftime이 내 영혼을 가로챈걸 알았을땐
이미 난 Street rhyming에 깊이 빠져있었어
말하자면 난 젊고,거리를 대표하는 시인
You know my style
난 준비된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Star
그의 모든걸 어깨너머로 배워
의식을 깨워 또 활자들로 백지를 까맣게 태워 
맹세해 내 손에 펜을 놓거나
결코 이곳을 떠났던적이 없건만
N.Y state of mind을 들을때마다 
어김없이 그는 날 Queens로 데리고가 
Ready to die 그리고 Born again
거리에 소문을 만들어 기회를 잡지 He got one more chance
최면술을 걸어 이름을 말해 Big poppa
존경을 모르는 어린놈들은 Still blah blah 

(Cuts by DJ Silent)

(Verse 3)
그래 난 조금 고지식해
힙합 클럽, 부비부비 & Clap snare속에서
곧 질식해 버릴것같아
유행에 뒤떨어진 20대
힙합은 죽었다며 이제 더이상 듣기싫데
누구에게나 쉽게 존경을 표하고 
아무 거리낌없이 형제를 논하고
노력도 없이 명성을 원하고 
그런자들중 절반이상은 너무나 쉽게 이곳을 떠나고
난 아직도 많이 혼란스러워
수많은 Hiphop kidz 그들이 걱정돼 안스러워
손쉬운 방법으로 그저 관심을 원해
Issue maker의 컨셉, 대중의 의식을 훔쳤네 
Straight up me and ma soul
식어버린 거리에 호흡을 불어넣어
이 Flow와 Rhyme을 반드시 기억해 
2007 RHYME-A- 다시 쓰는 황금기의 노래 I'm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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