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유머게시판 이용자인 저는 매일같이 올라오는 포니글마다 비추를 줬습니다.
어느날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대체 얼마나 재밌길래 포니 찬양하는 글이 이렇게 많이 올라오는거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저는 직접 보고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브로니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