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을 방금 처음 보고 녹취록부터해서 과정 쭉 찾아보고 왔습니다 참... 저 양반이 선한 사람인지 악한 사람인지는 모르겠다만 확실한건 엄청나게 멍청한 사람이네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경험에 따르면 저 정도로 멍청한 사람은 악한 사람보다 더 해롭더라구요 게다가 악한 사람은 큰 사건 한번 겪고 나면 마음을 고쳐먹을 일말의 여지라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적어도 티안나게 하려고 조심이라도 하는데 멍청한 사람은 큰 사건을 겪는다고 똑똑해지지는 않더라구요
뉴스에 잊을만 하면 나오는 음식가지고 장난 하는분들이 딱 저 사장 마인드일겁니다. 그정도 이해해주고 넘어가자, 만든거 어쩌겠냐... 저 사장이 지금 속으로 반성을 하고있을까요? 택도 없습니다. 재수없다고 생각하고 있을거고, 녹취 올린 소비자 - 연락처 주소 다 알고있겠죠- 복수할 생각 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