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의 플레이를 한번 봤습니다. 

파라는 정말 잘하더군요. 근데 경쟁정 승률 30....

그래사 한 며칠 플레이를 봤어요

킬수 항상 상위권 딜량도 엄청나고... 예전에 서든 대회도 나갔다더군요. 

근데 딱한가지를 안하더라구요..

다른 사람 플레이를 신경 안쓰더군요. 자신의 팀에 힐러가 지금 죽어나가는지.. 팀의 탱커는 어디에 있는지 도와줘야할지 협력해야할지... 전혀...

그러니 임무는 당연히 뒷전이 되고 항상 패배...

그리고 항상마지막엔... "이걸..." 혹은 "나 킬 금이거든" 이더라구요. 

분명히 포지션도 잘잡고 무빙도 킬도 상대 카운터도 잘때리지만... 패배하시는 분들 한번 돌아보시길 ... 나는 우리팀의 팀원을 돌아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