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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40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34Ω
추천 : 7
조회수 : 359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7/10 21:42:53
채팅용어도아니고 일부로 그러는것도 아닌데...
하........
제가오늘 감기몸살로 좀아팠는데요 남자친구한테 계속 카톡이오는데
[아직두 안낳았어?]
[빨리 낳아야할텐데 ㅜ.ㅜ]
[내일 병원가서 주사맞으면 빨리낳을꺼야]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픈데도 저거 신경쓰여서 ㅋㅋㅋㅋㅋㅋ
사귄지 얼마안됬구 아픈상태인데 일일히 맞춤법 얘기할수도없구..
평소에도 맞춤법을 너무 많이 틀려요ㅠㅠ
나- 지금 머하구있습니까?
[너랑 예기하구있지요]
예기...
예기..
그리구 제일 중요한건 ㅠㅠㅠㅠㅠㅠ
나-나 친구들이랑 놀다올꺼야
[안되,절대안되]
안돼라고해주면안될까...ㅠㅠㅠ
제가 동성친구들이랑 있을때는 애들이 잘못말하면 그런거 일일히 지적해주거든요
애들도 그냥 웃으면서 신경안쓰구요 ....음...박명수가 말 잘못하면 유재석이 정정해주는정도?
저도 잘모르긴하지만 뭔가 답답해서 ㅠㅠㅋㅋㅋ
근데 남자친구한테 그러면 기분나빠할까봐..
남자분들이 봤을때 맞춤범 일일히
여자친구가 찝어주면 자존심상하고 기분나쁠것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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