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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사태의 가려진 진실(널리 퍼뜨려 주세요
게시물ID : humorbest_24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추
추천 : 115
조회수 : 3739회
댓글수 : 2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1/29 18:23:26
원본글 작성시간 : 2003/06/05 15:52:56

 
한국인이 미국을 방문 해야 할 경우 반드시 미국 비자를 받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미국인은 한미 협정으로 인해 일반 방문시 언제든 방문 할 수 있다. 
즉 스티브 유의 경우 미국인으로써 언제든 한국을 방문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인은 과거 반미 시위 경력이 있으면 미국측에서는 
비자를 발급해주지 않는다.미국의 이익에 위반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은 미국인의 관광 목적 방문에 대해 거절할 권리가 없다. 
그러나 취업비자의 경우 한국의 경제 현실을 이익 여부를 따져서 
발급 하지 않을 수 있다.이것이 한국이 미국에 취할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이다. 

따라서 스티브 유는 자신이 원할 때 언제든 일반 방문을 할 수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오지 못했다는 것은 스스로 
오지 않았을 뿐이지 국가에서 막은 것이 아니었다. 

즉 현 시점에서의 논란은 스티브 유가 그토록 간절히 원하고 있는 
취업 비자 발급에 관한 문제로써 한국 방문 제한 및 금지라고 주장 하시는 
분들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이다. 

우리는 지금 스티브 유의 교묘한 언론 플레이에 농락 당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 민국 정부는 미국인 스티브 유의 국내 귀국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취업비자 발급을 해주지 않으려는 것이다. 

이는 인권이니 평등권이니 하며 본질을 호도하고 있는 일부 특정 세력과 
스티브 윤을 이용해 목적을 이루려는 불순한 의도이므로 여기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결론 : 
스티브 유는 일반 방문시 언제든 입국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한국 정부가 
입국을 시켜 주지 않는것 처럼 여론을 호도 하고 있는데 이것은 분명 사실과 다르다. 

스티브 유는 취업 비자를 신청한 것이고 일반 관광비자는 생각해 본적이 없다. 
즉 일반 관광 비자로는 경제 활동 즉 연예활동은 불가능 하므로 신청하지 
않는것이다. 

따라서 스티브 유는 일반 방문으로 한국에 와서 사죄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는 상태이다. 

취업 비자 발급을 통한 연예활동을 보장해 주면 사죄 한다는 뜻이다. 
이 얼마나 간사한 수법이며 한국인에 대한 기만인가? 

제발 이러한 스티브유의 간악한 수법을 인권이란 이름으로 호도하지 마라. 

스티브 유.... 
미국인의 자격으로 언제든 들어와라. 
그것은 언제든 가능하지 않는가? 
그것이 강대국 미국인의 특권이 아닌가? 

그러나 취업 비자 발급은 절대 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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