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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0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Ω
추천 : 0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1/23 23:02:25
난 소위 말하는 디씨인이었다.
오유를 처음 안게 반년 전이었고, 맨 처음엔 단순한 구성의 유머자료 집합 장소구나 싶었는데
(베오베에 사람들 의견 다는걸 보고 진짜 가식적이라 느꼈었는데 그땐 ㅋㅋㅋㅋㅋ)
베오베에서 X표시 아이콘이 붙은 게시물을 읽고 고민게시판을 알게 되고
남녀를 구분 하지 않고, 괴롭다 못해 익명에 기대 써보는 사연에 진심으로 보듬어주는 분위기를 보고
익명인데도 디씨와 뭔가 일맥 상통하는 분위기 + 전혀 다른 온도를 보고 '이런 곳도 있구나' 싶었다.
디씨도 나름 솔직 담백한 말들이 허심탄회하게 나올때가 많지만
그건 약간 늦은 저녁시간 대에나 나오지,
여기처럼 언제나 한결같은 분위기를 (누가 디씨아니랄까봐) 유지하진 못한다.
이젠 디씨보다 여길 훨씬 더 자주 오게된다.
오유 다른 게시판도 별 관심 없고 고게만 온다.
폰으로도 보고, 컴으로도 보고,
계속해서 올라오는 다양한 사람들의 진심이 담긴 게시물을 보고
거기에 달리는 각자의 경험에 의한
가끔씩은 진짜 감동적이고, 어쩔땐 진짜 냉정한 의견들을 보며
간접 경험들을 하고 있노라면 진짜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간다.
이젠 약간 중독 초기라 느껴져 고민이 많다. (스마트폰을 사는게 아니었는데ㅎ)
잠자기전에도 이리 붙잡고 있는걸 보면 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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