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은 15개월 이구요 자다가 막 울면 제가 가슴을 내어줘요 그러면 껴안고 자거나 손이나 발을 걸치고 자거든요 근데 신기한게 제 뱃살을 주면 바로 알아채요ㅋㅋㅋ 뱃살도 않아서 촉감이 비슷할꺼 같은데 어떻게 아는 걸까요? 신랑 가슴을 줘받는데 싫어하더라구요 털이 많아서 그런가? 또 옷갈아입으려고 벗으면 달려오고 웃고 그래요 너무 귀엽기도 한데요 아기가 저 외에 다른 사람 가슴도 만질려고 그래요 할머니나 고모 만나면 셔츠 안에 손넣고 들어가려고해서 좀 걱정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