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실수인데 제가 쓰지 않으면 묻어 질까봐 이런 실수에 대해 올려 보겠습니다
-무슨 제 개인 블로그도 아닌데 ... 이런 글 남겨 불쾌한 분들께 먼저 사과 말씀 드립니다
주말에 오유 유저분은 아니시지만 소개로 한분이 올라 오셨습니다
스파크를 보러 오셨는데 .. 가격대가 맞지 않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로 보시기로 하셨었습니다
그중에도 인기 있는 화이트 색상을 보시고 계셧는데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을 원하셨고 저는 그 가격을 맞춰서 구해 드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제가 친구 동생에게 판매를 했었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그루브스타가 생각이 났었습니다
친구 동생은 여자 사람으로 자기 관리가 조금 .. -_-;;; 잘 안되는 사람이었는데 할부로 구매를 하고선 차량의 할부 금을 못내고 있는 중이었고
마침 그때 차를 주차 하가 뒷휀다가 찌그러지는 사고까지 내어서 ... 사고차를 만들어 버렸고
그냥 이기회에 그 차를 싸게 잡아서 손님께 좋은 가격으로 드리고 그 차량을 처리 해드릴려 했습니다
시세보다 워낙 저렴하게 드렸었고 그루브스타 흰색 네비매립 오디오 스피커 튜닝 등등 다이드 리피트 등등 쉡보레 마크 변경 등등
거의 모든게 완벽했던 차랴 사고 부분을 고지후 .. 수리후 판매 할것을 약조하고
손님 분들을 보냈었습니다 그러고는 차가 올라 오기로 했는데 ...
친구 여자동생 사람이 차를 가지고 올라오면서 도방을 가버렸습니다.. -_-;;;;;
전화도 안받고.... 그냥 집을 나가 버려서..... 생각 지도 못한 일에 손님께 죄송해서..사정을 설명 드렸는데
손님 분도 다행히 이해를 해주시었고 하지만
손님 분께서는 차량이 한시라도 급하다고 ... 하시어 죄송한 마음에 최대한 차량을 빨리 좋은 차량을 찾아서 당일 가져다 드려야 해서..
차량을 이차 저차 여러차를 무사고 차로 시승을 했고 다행히 그중 무사고 차량으로 엔진 소리 좋고 상태 좋은 차량을 찾아서
그날 저녁에 가져다 드렸습니다 차량은 정말 상태도 좋았습니다
가격은 거기서 10만원 추가 되었지만 등급도 더 좋고 무사고 차량이기에 손님 분도 만족을 하셨었습니다
가격이 맞지 않은 상태에 원가로 드리기도 하였고
거기다 엔진 상태도 너무 좋았구요
하지만.... 여기서 서두르다 보니 ..실수 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는 차량을 출고 할때 원래 ... 95% 이상의 차량들에게 오일을 교환 하고 차량을
출고했었습니다 그 과정에 하체도 떠 보게 되구요...
이번에는 차량의 앞 타이어 두개가 낡아 보여서 .....두개는 서비스로 갈아드리고 성능 기록부 상의 무사고만 믿고...
차량을 밤에서야 출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손님 분께서 오늘 차량의 대우 마크를 때고 쉐보레 마크로 달기 위해 정비소를 가서 떠본결과..
범퍼가드레일철판이 조금 찌그러지고 라지에이터 통이 조금 찌그러지고..성능에 단순 휀다교환이 떴던 부분 안쪽(인사이드)도 살짝 찌그러져 있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차량은 정말 싸게 드렸는데 ...그래도 하자는 하자라 오늘 직원을 보내서 차량을 가져와서 다시 검사를 했는데
단순 휀다교환이 떴던 부분 안쪽(인사이드)은 그 정도가 미비 해서 수리 할 필요는 없는 상태라 하였는데..
만약.. 이부분이 .. 판금 수리가 이루어 졌다면 이 차량은 판금 사고차가 되는 한 끝차이의 차가 된 상황입니다
제가 미처 보지 못한데 제가 바보 같고..그러네요 또 문제 없이 처리는 하겠지만..워낙 이런 일들이 조금만 여유부리면
코 베어 가는 상황이라.. 이런 것 여러번 처리하다보면 이건 버는것보다 솔직히 나가는것이 더 많은 상황이 되네요
처음 부터 고지후 상품 제시를 하지 않는 딜러들이 밉기도 하고
그렇습니다..아닌 딜러들도 많지만 (기독교의 일부분.. 논쟁 같은..)이런 부분들 생길때마다
알선을 중간에서 하기가 싫어 지네요 ㅠㅠ 원래는 알선 없이 제 차만 잡아 두면 반대로
다른 딜러 분들이 제 차를 알선으로 빼기도 하고 했었는데요... 그때는 그렇게 머리 아픈 일은 없었었는데
제차 잘 만들어 두고 좋은 가격 제시 해두면 다른 딜러들이 팔아 주는 방식이었으니까요
하지만 1선에서 손님을 대하고 나서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네요
오늘 같은 경우 문제 뿐만 아니라...
저는 올뉴마티즈 수동을 분명 200만원에 제시를 하고 판매 하고 있었는데
알선 딜러가 전화가 와서 .. 이 차 농사 지으시는 분이 살려고 하시는데 도와주는 셈치고 좀 깎자고 해서
170만원에 드렸습니다 자기는 수수료 30만원만 먹고 진행 한다고... 하여서...
하지만 이 차를 구매한 분이 .. 다시 저에게 오토 차를 사려 하니 차 를 반품 받아 줄것을 요구 하셔서..
받을려고 보니 ... 차량 가격이 360만원에 계약이 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매번... -_- 느끼지만 차라는게 모르고 사면 무조건 당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둘러 사면 또 당하는것 같습니다 ...
이 차량 오늘 제가.. 200만원에 다시 매입을 해드렸습니다 저도 손해 봤지만 ... 사정 사정 하셔서 해드렸는데...
이분이 그 알선 딜러에게 본인이 60만원 손해 볼테니 제발 300만원에 매입을 해달라고 하자... 절때로 할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 중간에 매입을 했고... 그분은 오토 차량으로 바꾸실려던 생각도 접으시고...
그냥... 걸어 다니겠다며... 멍~~~한 얼굴로 길을 나가셨었습니다
차를 그냥 많이 남기고 몇대만 팔고 나 몰라라 하는 상황이 솔직히 많이 남고 머리도 덜아플텐데..
저런 분들 보고 나면 참 이 일이 딜러가 사람 피 빨아 먹는 일이구나 싶네요..
그래서 딜러... 왜 필요 한지 .. 저도 이렇게 실수 하는데 -_-
왜 필요한지 -_-;; 앤카도 무사고보증 하면서 사고 기록 800만원 있는차 파는데 -_-;;
왜 이런 중간 역활 못할바에야 왜 필요 한지 싶어서 글 남겨 보았었습니다.
능력 부족하여 차를 팔고도 오히려 돈이 까지는 ^^;;; 그리고 남 탓만 하는 키다리였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