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준비하는게 있어 헌법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부하면 할수록...
이 헌법이란게...
진짜 완벽합니다...
이렇게 훌륭할 수가 없어요.
인류가 수천년간 이룩해 온 제도와 문명 사상과 인권의 정수를 담아
아름답고 간결한 글귀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라는 가치를 담담하면서 준엄하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헌법만 있으면 유토피아는 멀지 않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법은 완벽한데 이걸 적용하는 인간이 문제군요.
헌법에는 분명히 법앞에 평등이라는 원칙이 확립되어 있는데
왜 법앞에 평등하지 않은 걸까요.
차이라고는 그 사람이 연예인 딴따라 나부랭이 라는 거고 우리는 그냥 좃또 없는 일반인이라는 거 뿐인데 말이죠.
돈으로 했는지 빽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만
헌법을 농락하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기만한
너희들...
이 딴따라 광대 동냥아치 같은 새끼들아. (너희들은 이런 욕 먹어도 된다.)
엿이나 쳐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