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도시? 이젠 아냐!
▲ 거리 행진을 하고 있는 대구 시민들
[2신: 6일 새벽 5시 20분]
분노한 대구시민들, 2곳에서 철야농성
과연 이게 꿈일까 생시일까?
가장 보수적 색채가 강하며, 한나라당의 절대 표밭이라 여겨지던, 대구에서 철야농성이 한군데도 아니고 무려 두 군데서 벌어지고 있다.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선 시민단체와 시민들 100여 명, 수성구 범어동 한나라당 대구시당사 앞에선 다음 아고라 대구경북 회원 10여 명이 철야농성을 하고 있다. 서울 이외에선 철야로 농성을 하는 것은 드문 일인데, 가장 의외의 곳에서 일이 터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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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705233510180&cp=ohmynews -------------------------------------------------------------------------------------
찌라시(조중동)가 자동필터되는 '다음'에서 퍼왔습니다. 요즘 주가도 상승세라던데...
'고담대구'라고 많이 욕했는데...
혹시 다음 선거에서 딴나라 당선안되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