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잼있었네요
영화를 보면서 이토록 뛰어난 사실적인 표현감을 선사하는 영화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산드라블록, 조지크루니, 그리고 또하나의 주인공이 바로 나 였습니다.
중력도 저항력도 소리도 없는 우주에서 산드라블럭이 느끼는 공포감과 사실감을
모니터를 통해서 그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 정말 체험같은 우주의 공포감을 같이 느끼게 해주는게
이 영화에 가장 뛰어난 점 입니다.
또하나 사운드가 예술입니다.
영화를 다 보자마가 해외싸이트에서 ost를 받았는데
우주 쓰레기 산드라블럭을 덮칠때 소리가 없는 공간을
사운드로 대신하는데 보면서 와 이 사운드 귀에 꽉 꼬치더군요.
이 영화는 그럭저럭한 스토리지만 다큐이상의 사실감과 표현감을 보여주는
그동안의 영화들과는 확연히 다른 컨샙의 영화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