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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업계 설 특수지만‥인력난에 '비상'
게시물ID : sisa_160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라고밀로프
추천 : 2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1/14 20:36:06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14201507854&p=imbc

작업량이 평소보다 3배 이상 늘어나면서 택배 업체 직원들은 주말도 반납한 채 야간 특별 근무에 나서고 있습니다.일감이 급증한 만큼 추가 인력이 필요하지만, 힘들고 고된 택배 회사 일을 할 일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INT▶ 공종환/CJ GLS 강서지점장
"아무래도 이맘 때 인력이 더 필요한데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직원을 평소보다 20% 이상 늘려 최대한 빠른 전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분류 작업을 위한 시설도 크게 부족한 실정입니다.

특히 하남과 과천 등 서울과 가까운 곳일수록 마땅한 장소를 찾기 어려워 이처럼 열악한 환경에서 택배 업무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INT▶ 오준환/KG 옐로우캡 하남 지점장

"장소가 너무 많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이런 곳에서 비나 요즘같이 혹한이 온다든가 또 눈이 오는 상황에서는 정말 작업하기가 힘듭니다."

명절 택배 수요는 해마다 크게 늘고 있어 택배 업체 직원들의 고충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력난이 심한건 듣자하니 급액에비해 너무 힘들다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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