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살이좀 올라왔어요~ 그래서 매일 살쪗다 볼살이 많다 말을 자주 하는편 이에요 그때마다 저는 계속 괜찮아~ 이뻐~~ 하다가 지난번에 자극적이지 않게. " 코코넛 오일이 지방을 분해해준다네~" 이렇게 말하면서 정 살찐게 싫으면 조금씩 같이 운동하거나 해서 빼면되지 않느냐 라고 말했더니 ㅜㅜ 엄청 충격이라네요..
이럴땐 어떻게 말하는것이 좋을까요??
계속 살쪗다고 짜증만 부리니 저로썬 해결책을 자꾸 찾으려고 하는거같은데 그걸 여자친구는 싫어하구 그냥 마냥 이뻐~ 지금도 괜찮아 소리를 듣고싶어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