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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육아로 매일 힘들다고 얘기해서,
게시물ID : baby_24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돌이콩
추천 : 2
조회수 : 256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9/10 20:55:19
안녕하세요 20대 부부인데, 애기가 2명있습니다.

1년8개월 애기랑 둘째가 8개월이라 연년생인데,

아침8시부터 저녁 5시까지는 둘다 보육원에가있는데 

제가 자영업을 해서 점심장사끝나고 저녁장사를 
6시부터 일을나가야하니깐,

애기들을 같이 4시에 데리러가서  같이 샤워랑 밥먹는것까지 도와주고 일을갑니다.

근데 7시쯤 전화와서 힘들다고 말을해서,  제가 늘 말하거든요,

애기가 8시30분정도에자니껀 2시간정도만 힘내보자고,

말을해도 매일 이 2시간보는게 그렇게 힘든건가요.?


아침부터 오후늦게까지 보육원에있고,

끝나고 6시까지는 제가 도와주는데, 뭐가그리 힘들까,하는 생각이

자주들고, 이것때문에 또 자주싸웁니다..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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