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래가 걱정되는 고3 학생입니다.
제가 공고에 다니고있어서 취업을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부사관에도 관심이 있는데, 체력이 좀 부족해서 시험을 볼 엄두가 안나거든요..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는 등급이 좀 낮아도 면접이나 필기를 잘 본다면 기회를 잡을수 있으나,
오래달리기는 등외가 되면 바로 탈락시킨다고 해서 두렵거든요.
제가 오래달리기는 잘 못합니다.. 2~3바퀴만 뛰어도 힘들어 죽겠는데.. 6~8바퀴를 어떻게..크흑..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어쨌든 본론으로 넘어가서. ..
취업을 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부사관으로 넘어갈수있나요?
부사관 제한나이가 27살로 알고있는데 늦게 입대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선임이 나이가 어려도 존칭을 써야하는 이런 이유 제외하고..)
또 그냥 영장나와서 군대간다음에 일병이나 상병 쯤에 자기가 지원해서 부사관 빠질수 있다는데
이득이 있나요? 근데 군대다니다 자기가 부사관 지원하고싶어도 중대장 분들.. 기타 대장분들의
추천이 있어야한다는데.. (상병에 지원한다하면 상병까지 군대생활을 잘해왔나 이런거 본다던데..
고문관 수준만 아니면 왠만하면 추천해주나요..?)
아 .. 그리고 직장생활 하다가 영장 날아올수도 있잖아요..
근데 제가 만약 1년만 더 직장생활을하고 부사관으로 가겠다 하고 입영 연기할수도 있나요?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아시는분들 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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