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짜 얼마나 힘들었으면...그 선택을 하셨을까..
저도 참 인생 사람인생 다양하고 모른다지만...
미워햇지만...존나 싫어 햇지만...(이유는 그냥 말 안할게요....)
죽은 고인한테까지...쓴 소리 하기는 싫네요...
어휴...불쌍한 우리엄마......
이상하게 안좋은 연락받는 그날..아침 6시에..잠이안와 (밤샘 작업중) 소주가 먹고 싶더라니...먹고 잠도 안오더군요...근데 그날 소식 들음...
아....미칭개비 같은나....6개월간 알바하다..피방에서 살고...정상적인 생활을 못했네요...
술먹어서 두서가 하나도 없네요..
에휴...웃고 싶습니다...웃고 싶어요..웃고 실어서 오유에 오는데... 하송연 하네요.....
어제부터 잠도 못잤는데..아무것도 못먹겠든데..초상 다녀와서 집에오니 갑자기 급 술이 땡기네요...타지라 운전하느라 맥주 한장 먹고 왔드니..
괜히속이 너무 타서 오늘밤 닥치는대로 처 마시고 있네요;.....
웃고 싶어요 웃고 싶어서 오유오는데... 제 주위 ㅅ람들이 행복했으면...오유인들 모두 웃고 행복했으면..../
씨바..안되는 놈은 안되나...뭐 내가 노력 안했으니까...나름 열심히 살라 하는데..
계부님 편히; 좋은 곳으로 가십시오...
오늘만 개처럼 처머고...마시고... 낼부턴 또 보람찬 내일을 위해서...살게씁니다...
허나 오유에서 받은 웃음...잊지 않겠습ㄴ니다...바보 사랑해 웃음을 선사 해줄 수 잇는 곳을 만들어줘서
오유분들 사랑합니다....엄마한테도 못해본말이네요;.........................
아아..같이 웃고 삽시다...ㅇ웃는게 돈드는것도 아잉데...웃고 살아요 웃어요 웃음이 보약이라잔요....
웃어요..웃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