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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0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웅와웅Ω
추천 : 2
조회수 : 60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24 11:48:18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는 안걸리셨나요?
길고 디테일하게 쓰고 싶지만 아무 의미 없는거같아 그냥 본론만 말할께요.
친한 여동생이 있어요.여러명이서 같이 보다가 둘이 본건 두번정도입니다.
한번은 둘이 술먹고 또한번은 같이 영화 봤어요.
오늘 또 둘이 만나기로 했는데 고백할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저친구가 저한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전~혀 모른다는거에요..
제가 눈치가 없기도 하지만 저친구도 굉장히 둔한편이거든요....
그동안 연락은 꾸준히하고 저나름대로 "너한테 관심있어" 라는 뉘앙스를 많이 풍겼는데
눈치를 챘는지 못챘는지를 전혀 감을 잡을수가 없어요..
주변에선 빨리 고백해라! 아니면 누가 채간다! 이러고 있는 상황이구요..
그래서 오늘 고백할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멘트가 좋을까요??
물론 안생겨요~라는 말을 믿지만 오늘만은 믿고 싶지 않네요..
매년 겨울은 추웟지만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춥거든요~^^
그럼 고백 멘트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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