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오늘 일식 끝네줬습니다. 진짜로 ㅡㅡb 중식 일식 말고. 어렸을때 일식을 한번보고 진짜 감동받았습니다. 오늘 주로쓴건 이전 포스팅했던 CD ㅡㅡㅋ 설마 저작권법으로 마이크로소프트걸리진 않겠지요 ㅡㅡㅋㅋ 쪼까 후줄근 하게 나와서 ㅡㅡ;;;; 집앞인데 뭐어때~ 하고 나갔다가 찍고돌아온 사진보고 급 후회중. 이건 필름을 사용해서 찍은겁니다 필름 + 만원경 CD 두개를 겹쳐서 여러개로 보이기도 합니다 ㅡㅡㅋ 만원경 + 디카 + CD 중간에 만원경이 과열될까봐 식혀주기도하면서. 그림자가 장관입니다. 보통때라면 둥글게 나올 그림자들이 모두 반달모양을 한체로 나옵니다. 과거 중국사람들이 용이 태양을 가린다고 생각한이유가 이런 나무의 그림자가 용의비늘처럼 보여서가 아닐까요? 후줄근~ 왠 노숙자가 앉아있어? (필자입니다오해마세요) 아니!! 이거왠 노숙자가!!! 노숙자 맞습니다!! 제 친구 '대길'이가 아니예요! 길가는 사람들에게 한번씩 모두 보여드렸습니다. 모두들 감탄을 했습니다~ 캬~~ 이러고 사진을 찍는데 한참을 두면 필름이 타버린답니다 ㅡㅋ 과열되기전에 옷으로 덮어 다시 막아줍시다. 만원경 + CD + 카메라 신공을 쓰면 손이 모자라고 게다가 보기 심히 안좋답니다 ㅡㅡㅋ 사진을 찍기위해 나온지 대략 3시간 남짓. 해가 차오른다~~ 가자~ 워 어어어어어어~~↓ 워 어어어어어~↑ 해가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만 철수